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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day, April 22, 2012

BIM 표준과 가치 - The BIM principle and philosophy


주요내용

  • 참여 이해관계자별 관점
  • 고객가치가 핵심 - 머니볼 사례 데밍-토요타, 린 생산-린 건설, PLM - BIM 
  • 단계: 가치 - Metrics - Key Indicator 모델 정보 재활용성 구조 Meta data로 이뤄진 WBS 형식의 모델 구조 정의 계층(Definition)  - 계층에서 노드에는 형상+형상 참고 정보 컨텐츠 - 컨텐츠는 저장소에 개별저장 - 형상관리 - 이력관리 
  • 새로운 지식은 없음 궁극적으로 사회에 어떤 가치를 주느냐가 BIM의 의미를 증명 





Quotes:
BIM 표준과 가치 - The BIM principle and philosophy
    • 1. 생각의 시작
      • 건교평의 BIM 표준, 제도화, 통합설계환경에 대한 기획과제를 계기로 BIM에 대한 근본적인 역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
        • 건축업계에서는 가능한 '표준, 제도화'이런것으로 우리를 가둘려고 하지마라는 것이 많은 의견
          • 학계는 좀 더 스펙트럼이 넓어 보이는 데신 실무적인 부분과는 약간 괴리가 있는 듯한 느낌
            • 발주기관은 아무래도 BIM 용역 금액의 별개 산정없이 최대한 많은 정보 모델을 얻고 싶어하는 모습이지만, 사실 어떻게 정보를 활용해야할 지는 혼란스러운 듯
              • 공공은 공공으로써의 역활론으로써 표준과 제도를 강조하고 강구하는 모습
                • 2. 핵심은 고객 가치 향상
                  • 정량적인 Key Indicator들을 Metrics로 모아 승률을 산출하게 끔 통계적으로 선수를 운용하는 방식인 머니볼을 용감하게 적용한 것입니다.(*주: 사실 머니볼은 야구 전문가가 만든 이론도 아니고, 더구나 학계에서 경영학이나 통계학을 전공한 전문가가 만든 것도 아닙니다.)
                    • Metrics를 축척하고 시도하며, 게임의 결과를 피드백하여 보완하는 과정을 꾸준히
                      • 간파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확산되기 시작하며, 플랫폼 변화
                        • 이런 가치를 발생(Occur)시키기 위해, 우리들과 고객사이에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(Value chain)들을 찾고, 최종적으로 우리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Key Indicator와 이를 연결하는 Metrics를 짜는 행위
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Metrics에는 경기, 지역, 장소, 구장 크기에 따른 가중치가 포함된 피드백을 통해 ROI와 Key Indicator 사이의 시냅스 강도를 조절해 나감으로써 그 가치를 제대로 묘사하게 만드는 행위
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데밍(William Edward Deming)은 전후 일본 산업을 복구하고 유명한 토요타 생산 시스템(TPS)을 개발하는 데 큰 역향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린 생산(Lean construction)으로 체계화되었고 건설분야에서 이를 벤치마킹한 린 건설(Lean construction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PLM(Product Lifecycle Management)를 벤치마킹한 BIM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Metrics에 기반한 통계적 사고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실증적 적용을 통한 ROI 예측치 보정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3. 가치있는 정보가 되는 법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IFC를 쉽게 생각하면, 모든 정보는 형상모델에 모두 Parameter set으로 포함되어야 한다는 식의 오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사실 모든 정보를 형상에 붙여 넣는 다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설계변경을 겪어본 디자이너와 아키텍트라면 이해하실 것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얻고 싶어하는 정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가치를 만드는 Metrics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어떤 가치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Metrics에 입력될 Key Indicator를 형상에서 참조시킬 수 있도록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필요한 정보는 형상과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참조되어 필요한 경우 형상과 연계해 재활용할 수 있으며, 각각 개별적으로 업데이트나 설계변경을 해도 매번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PLM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법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PLM에서는 Meta data로 이뤄진 WBS(Work Breakdown Structure)형식의 모델 구조 정의 계층(Definition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모델 정보 재활용성 구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각 계층에서 노드에는 형상 뿐 아니라 형상에 참고되는 정보 컨텐츠를 매달아 놓습니다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형상관리(Checkin, Checkout)되며, Revision history로 변화내용을 추적하고 관리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컨텐츠는 저장소(Storage)에 개별 보관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현재의 BIM은 비정형적인 모델링과 같은 형상에 정보가 붙어 들어가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. 사실 고객이나 핵심 이해당자사들이 필요한 가치있는 정보 구조가 먼저 정의되고, 형상이 만들어지는 것이 순서일텐데, 형상이 우선되면, 형상이 바뀔때마다 붙어있는 정보의 재입력은 피할 수 없겠지요. 이런 식의 BIM 시스템은 문제가 있습니다.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5. 결론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정보의 가치를 손실시키지 않으면서, 발주자(특히 공공기관)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 스키마를 제공해주고, 체크해주는 역활을 해 주었으면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결국 이해당사자들에게 BIM이 가치를 줄 수 있을 때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전혀 새로운 지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.(*주: 빌딩스마트에서 말하는 IDM도 사실 BPM(Business Process Management)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심지어 표기법조차 가져왔으니 말입니다.)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깊게 살펴보고 성찰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• 궁극적으로 사회에 어떤 가치를 주느냐가 우리가 BIM을 통해 만드는 그 무엇의 의미를 증명한다는 사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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